대림역 중국집에서 





대림역 주변의 어느 요리집인데 지나는 길에 생각없이 들렀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종업원이 한국말을 못한다. ㅠㅠ

한국에서 한국말을 못하는 종업원이 있다는 생각에 잠시 이럴 수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내가 주위를 둘러보는 순간 모든 의문은 풀렸다. ㅋㅋ


온통 중국어이다. (사실 나중에 나가서 보니 대림역 주변은 모두 중국이었다.)

뭐가 무슨 요리인지도 모르겠다. 



한국어를 못하는 중국인 종업원과 통하지 않는 말로 무엇이 맛있냐? 이것은 무슨 고기냐? 계속 씨름을 했다.

사실 뭐가 나오더라도 상관없지만..





뭐...이런게 나왔다.

지금도 이게 뭔지 모르겠다. ㅋㅋ


아시는 분?

Posted by 에버건
:

서울 선릉과 정릉

사진찍기 2014. 5. 15. 23:02 |

세계문화유산 선릉에 들렀다.


그 지역(대치동)에서 오랫동안 살았는데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한번 들렀다.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도심(강남) 속에서 허파의 역활을 할 수 있을만큼은 녹음이 푸르다.

입장료가 있는 것이 좀 그렇지만..^^;




그리고 현재는 많은 부분이 공사중이라서 1/3 이상 길이 막혀 있었다.

빨리 공사를 마치고 전체를 다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문화유산을 보호하는 공사이니까 좀 불편해도 참아야겠지? ^^



Posted by 에버건
:

광명역 (KTX) 


어쩐 썰렁한 분위기다.

5월 4일 일요일이고 연휴의 시작인데 사람이 많이 없다.




난 오랜만에 부산을 가기 위해서 가자 가까운 광명역에 왔는데 너무 조용해서 놀랐다.

나에게는 더없이 편리한 광명역이지만 이용자가 많지는 않은가보다.


이번 연휴에 KTX로 편안하고 빠르게 부산에 잘 다녀왔다.

Posted by 에버건
:

부산역 뒤편의 익숙한 그림


사실 부산역을 수없이 왔다갔다하면서 한번도 뒤편을 가보지 않았다.

별로 관심이 없었다. KTX를 타기 위해 거의 시간을 맞춰 가기 때문에 뒤편까지 갈 만한 여유가 없었다는게 맞을 것 같다.


그런데 이번엔 30분정도 여유가 있었다. 그리고 혼자였다.

딱히 할 일이 없기도 하였고...


뒤편을 가보기로 했다. 



내 머리속에 있는 기차역의 뒤편 모습. 요기까지는 내가 상상한 대로다.

좀 더 멀리 보려고 뒤돌아서니




저멀리 바다와 영도가 보인다. 아름답지는 않지만 뜻밖의 풍경에 좀 놀랐다. ^^

이제서야 부산역이 바닷가에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ㅋㅋ




부산에 갈 일이 있으면 한번 부산역에 들러서 뒤편을 한 번 둘러보세요. 

5분이면 됩니다.


잠시 쉬는 느낌으로...^^




Posted by 에버건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종류: 시츄 / 이름: 토토 / 나이: 1살 / 성별: ♂


집에서 항상 같이 지내는 똥개..ㅎㅎ (토토, 시츄, 1살, )
순하고 혼자 잘 놀고...좀처럼 짖지 않으니 키우기는 정말 편하다.
먹는거를 많이 밝히지만 사료는 조절해서 주면 되니까...
Posted by 에버건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떤지 궁금해서 가본 회사 지하에 있는 회전 초밥집...
생각보다 별로였다..가격은 비싸고 시간제한도 있고..

음...16,500원에 1시간...뭐..맛있고 괜찮은 초밥만 많이 있어도 괜찮겠지만..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은 코스..

그래도 1가지 좋은 점은 모든 음료(맥주포함)가 무료라는거...ㅋㅋ
근데..어차피 시간제한이 있어서 술을 많이 먹지도 못한다. 간단하게만..

초밥집에서 나온 몇가지 초밥들 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에버건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산 사무실에서 보이는 경치..^^*
멀리 용호동 LG메트로 아파트가 보이고 그 왼쪽으로 광안대교와 광안리가 보입니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작고 아담한 사무실이지만 경치는 좋아요..
Posted by 에버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