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바로 내려 마시는 미니카페 ministop minicafe
주절주절 2017. 11. 6. 17:58 |아침 출근길
항상 들러는 곳이 있다.
담배와 커피
개인적으로는 GS25 커피를 더 좋아하는데 집근처 GS25는 커피를 팔지 않는다. (아메리카노)
하지만 미니스톱 아메리카노 괜찮다.
이 커피를 알기전에는 회사 건물에 있는 커피 전문점에서 1,500원 ~ 2,000원 하는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좀 저렴하면서 맛도 괜찮은 커피가 없을까 고민하다가 편의점 커피를 선택하게 되었다
바로 내린 커피의 맛이란 항상 정답이다. ^^
그래~~!!
양은 좀 적지만 미니스톱 편의점 커피다!!!
딱 천원이다.
가끔 행사도 한다. ^^
용량은 커피 전문점 60%정도? 많이 마시지 않는 나에게는 적당한 사이즈 ^^
버튼을 누르고 잠시만 기다리면 즉석에서 원두를 갈아 커피를 내린다.
이 소리가 참 좋다. ^^
그 향도 좋고~~
스타벅스 같은 커피 전문점 보다는 못하지만 나름 만족한다.
커피를 내리는 동안 바로 옆 캔커피를 봤는데 더 비싸다. ^^
즉석에서 내려서 마시는 커피보다 비싸다니 ㅎㅎㅎㅎ
이상한 생각이 든다.
거의 다 내린 커피.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죠? ^^
향도 좋고 맛도 그럭저럭
이런 것이 가성비가 좋다는 것이죠.
스타벅스, 커피빈 이랑 비교하면 곤란합니다.
갑자기 추워진 아침!
따뜻하고 맛있는 커피 한 잔 하세요. 더구나 저렴하기까지 합니다.